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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균류

명아주자작나무버섯, 덕다리버섯 비교

by 모산재 2026. 7. 7.

 

'명아주개떡버섯'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왔던 버섯이다. 2018년 분자계통학적 분석에 의해 Piptoporellus soloniensis의 오동정된 학명(Tyromyces sambuceus)으로 밝혀지며 '한반도의 버섯_가야산국립공원'에서 명아주자작나무버섯이란 새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덕현은 '흰자작나무버섯'이란 이름으로 기록하고 있다. 잔나비버섯과 자작나무버섯속의 버섯이다.

 

 

- 2026. 07. 05.  서울

 

 

● 명아주자작나무버섯 Piptoporellus soloniensis  ↘  구멍장이버섯목 잔나비버섯과 자작나무버섯속 


자실체는 단생하며 일반적으로 하나의 갓을 형성하나 간혹 여러 개의 갓이 겹쳐서 나기도 한다. 위에서 봤을 때 갓은 반원형이며 측면에서 봤을 때는 편평형에서 약한 반구형으로 크기는 길이 250mm 폭 200mm 두께 20mm까지 자란다. 갓의 윗면은 어리 시기에는 주황색과 흰색이 혼합되어 있거나 밝은 주황색이고 부분적으로 주황색과 붉은색이 혼합되어 있다. 어린 시기에는 표면이 스폰지와 같으며 자라면서 사마귀와 같은 혹이 발생하고 가장자리 부근에 약하게 띠가 생긴다. 자실층은 관공형으로 노란빛을 띤 흰색에서 크림색이다. 관공은 원형에서 각진형 또는 불규칙형으로 크기는 mm당 3-4개이다.

담자기는 곤봉형으로 4개의 담자뿔이 있다. 담자포자는 타원형-난형이다. 생식균사는 꺽쇠연결이 있고 세포벽이 얇으며 골격균사는 세포벽이 두껍다. <한반도의 버섯_가야산국립공원>

 

 

 

 

부채꼴 또는 반원형으로 겹쳐진 연한 주황색의 자실체, 뒷면은 선명한 노란색이다. 결이 있는 육질의 자실체는 닭고기를 연상시킨다. 건조하면 흰색이 되며 부서지기 쉽다. 덕다리버섯과 덕다리버섯속의 버섯이다.

 

영어 이름은 chicken-of-the-woods(숲속의 치킨), crab-of-the-woods(숲속의 게살), 북한 이름은 '살조개버섯'이다. 종명 sulphureus는 이 버섯의 색깔이 유황(sulphur)과 비슷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 2026. 07. 05.  서울

 

 

● 덕다리버섯 Laetiporus sulphureus | crab-of-the-woods, sulphur polypore, sulphur shelf, chicken-of-the-woods  ↘  구멍장이버섯목 덕다리버섯과 덕다리버섯속


균모는 크기 5~20×4~12cm, 두께 0.5~2.5cm, 반원형 또는 부채꼴이다. 황색 또는 밝은 오렌지 황색에서 퇴색하며 띠가 있고 미세한 털이 있기도 하다. 가장자리도 같은 색이며 얇고 물결형, 얕게 갈라진다. 살은 백색-연한 황색, 연하다가 단단해진다. 관공은 길이 0.1~0.4cm, 유황색. 구멍은 각진형 또는 불규칙한 모양, 벽이 얇으며 갈라진다.

포자는 5.5~7×4~5μm, 난형-아구형, 표면이 매끄럽고 투명하며 기름방울을 가진 것도 있다.  - 조덕현 <한국의 균류 6>, 2021

 

 

 

 

☞ 명아주자작나무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0689  https://kheenn.tistory.com/15859127  https://kheenn.tistory.com/15862789 

☞ 덕다리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1569  https://kheenn.tistory.com/15861885  https://kheenn.tistory.com/15863840 

☞ 붉은덕다리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5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