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개소시랑개비(P. amurensis)에 비해 전초가 크고 꽃도 또렷하다. 좀개소시랑개비는 꽃잎 길이가 1mm쯤으로 꽃받침 안에 흔적처럼 피는 점에서 구별된다. 양지꽃속의 한두해살이풀로 비스듬히 자라는 줄기에 가지를 많이 치고 깃꼴겹잎의 잎이 달린다.
북반구의 온대에 널리 분포한다. 중국 이름은 '朝天委陵菜'(조천위릉채)





- 2026. 05. 13. 서울
● 개쇠스랑개비(개소시랑개비) Potentilla supina ↘ 장미목 장미과 양지꽃속 한두해살이풀
높이는 50㎝에 달한다. 줄기는 모여 나고 밑부분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줄기는 모여 나고 밑부분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추 선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9개이고 엽병이 길다. 소엽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결각상 톱니가 있으며 탁엽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5~7월에 황색으로 피고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부악편은 난상 장타원형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고 각각 5개이다. 암술과 수술은 많고 꽃턱에 털이 있다. 과실은 수과로 털이 없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국어사전에는 '개쇠스랑개비'로 기록되어 있지만 국립수목원이나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개소시랑개비'로 기록하고 있다. '소시랑'은 농기구인 '쇠스랑'의 사투리다. 식물 이름들이 국어사전에 기록된 이름과 다르거나 어법에 맞지 않게 정해진 것들은 식물학자들도 살펴볼 일인 듯하다.
○ 생물자원관에서는 "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귀화하여"라고 기록하고 있으나 Kew에서는 동아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 원산으로 기록하고 있다.
○ 개소시랑개비와 좀개소시랑개비는 둘 다 한두해살이풀로 보이며, 중국식물지의 기록도 그러하다. 그런데 국립수목원은 개소시랑개비는 여러해살이풀, 좀개소시랑개비는 한두해살이풀로 기록하고 있는 데 비하여 생물자원관은 정반대로 개소시랑개비는 한두해살이풀, 좀개소시랑개비는 여러해살이풀로 정반대로 기록하고 있다.
※ 참고 자료 : efloras.org/id=200011138 efloras.org/id=200011138 gbif.org/species/5366090
☞ 개소시랑개비 => https://kheenn.tistory.com/8411368 https://kheenn.tistory.com/15859437
☞ 좀개소시랑개비 => https://kheenn.tistory.com/1133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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