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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꽃

개쇠스랑개비 Potentilla supina

by 모산재 2022. 6. 29.

 

양지꽃속의 한두해살이풀로 물기가 있는 들판에 비스듬히 자라는 줄기에 가지를 많이 치고 깃꼴겹잎의 잎이 달린다. 좀개소시랑개비(P. amurensis)는 아주 작은 꽃잎이 흔적처럼 달려 희미한 점으로 구별된다.

 

 

 

 

 

2022. 06. 09.  파주 파평

 

 

 

 

 

 

 

 

 

 

 

 

 

 

 

● 개쇠스랑개비 Potentilla supina | Spreading cinquefoil  ↘  장미목 장미과 양지꽃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모여 나고 밑부분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줄기는 모여 나고 밑부분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추 선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9개이고 엽병이 길다. 소엽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결각상 톱니가 있으며 탁엽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5~7월에 황색으로 피고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부악편은 난상 장 타원형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고 각각 5개이다. 암술과 수술은 많고 꽃턱에 털이 있다. 과실은 수과로 털이 없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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