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속의 한두해살이풀로 물기가 있는 들판에 비스듬히 자라는 줄기에 가지를 많이 치고 깃꼴겹잎의 잎이 달린다. 좀개소시랑개비(P. amurensis)는 아주 작은 꽃잎이 흔적처럼 달려 희미한 점으로 구별된다.
2022. 06. 09. 파주 파평
● 개쇠스랑개비 Potentilla supina | Spreading cinquefoil ↘ 장미목 장미과 양지꽃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모여 나고 밑부분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줄기는 모여 나고 밑부분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자라다가 곧추 선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9개이고 엽병이 길다. 소엽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결각상 톱니가 있으며 탁엽은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5~7월에 황색으로 피고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부악편은 난상 장 타원형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고 각각 5개이다. 암술과 수술은 많고 꽃턱에 털이 있다. 과실은 수과로 털이 없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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