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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과 사초과 골풀과

주름청사초 Carex tokuii

by 모산재 2026. 5. 9.

 

줄기가 곧추서고 잎이 넓고 과낭에 털이 없으며 부리는 얕게 홈이 진다. 2014년 'Carex rugata'라는 학명으로 전남북에서 발견 기록되었다. 수과 표면이 오목하게 들어가는 특징으로 청사초류와 목포사초류 등 근연종들과 뚜렷이 구분된다.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 2019. 04. 27.  변산

 

 

 

 

● 주름청사초 Carex tokuii  ↘  사초목 사초과 사초속 여러해살이풀 

근경은 짧아 줄기는 성글게 모여나며, 20~50cm, 둔한 삼릉형이며, 매끈하고, 기부 엽초는 갈색이고, 섬유 모양으로 분해된 전년도 묵은 잎이 둘러싸고 있다. 잎은 줄기보다 약간 짧거나 거의 같고, 너비 2~4mm, 편평하고, 무모이며, 가장자리가 까끌거린다. 포엽은 잎 모양으로, 받치고 있는 소수보다 길며, 초부는 0.5~2.5mm이다. 소수는 4~5개로, 위쪽의 것은 모여 달리지만 아래쪽 하나는 떨어져 달리며,

정생소수는 웅성으로, 선상 원주형, 1~2cm, 자루가 없거나 아주 짧고, 바로 아래 달리는 측생소수보다 훨씬 높다. 측생소수는 자성으로, 선상 원주형, 1.5~2.8cm, 조밀하게 꽃이 달리며, 자루는 포엽 안에 들어 있거나 약간 밖으로 삐져나온다. 자인편은 황백색, 장타원형, 2.5~3mm, 녹색의 1맥이 있고, 끝은 쐐기형으로, 첨두이다. 과낭은 담녹색으로, 인편보다 길고, 마름모상 장타원형으로, 둔한 삼릉형, 약 3mm, 가는 막질, 무모, 다수의 맥이 있다. 끝은 서서히 좁아져서 원뿔모양의 부리로 되는데, 부리 부분은 약 0.5mm, 구부는 미미한 가위 모양이다. 암술은 암술대 아래쪽이 약간 굵어지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수과는 팽팽하게 들어 있고, 장타원형이며, 약 2mm이다. 능면은 위아래 양쪽 모두 파이지만, 능각은 파이지 않으며, 아래쪽에 짧은 꼭지가 있고, 끝에는 원반 모양의 부속체가 있다.  <벼과·사초과 생태도감>

 

 

 

 

○ 일본과 중국에 분포하는 종은 마르면 검게 변하는데, 국내에서 채집된 종은 변색이 관찰되지 않아 비교가 필요하다고 한다. 

 

 

※ 참고 자료 : powo.science.kew.org/77165341-1 gbif.org/ja/species/10841836 

 

 

• 갯청사초(var. fibrillosa) : 옆으로 뻗는 근경이 있고 잎이 질기고 광택이 있다. 첫째 포가 화경보다 길며 과포의 길이가 3mm이다. 안면도.

=> https://kheenn.tistory.com/15858774

• 청사초(C. breviculmis) : 과낭의 윗부분은 잘록하고 부리는 상대적으로 매우 짧다.

=> https://kheenn.tistory.com/15855365  https://kheenn.tistory.com/15854327

• 가지청사초(C. polyschoena): 청사초에 비해 암꽃이삭이 길고 성글게 피며, 줄기에 작은이삭들이 달리는 간격이 길다.

=> https://kheenn.tistory.com/15857996  https://kheenn.tistory.com/14914592

• 실청사초(C. sabynensis) : 줄기 아래 잎집이 검은갈색이고, 암꽃 인편이 갈색을 띠고, 과낭에 털이 많으며 부리가 갈라진다.

=> https://kheenn.tistory.com/15857137 

• 부리실청사초(C. subebracteata) : 실청사초에 비해 길게 뻗는 줄기가 있다.

=> https://kheenn.tistory.com/15857014

• 지리실청사초C. subebracteata var. leiosperma) : 과포의 능선 이외에 털이 없다.

=> https://kheenn.tistory.com/1585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