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균류

흰가시광대버섯 Amanita virgineoides

모산재 2023. 7. 26. 15:53

 

버섯 전체가 흰색으로 갓과 자루에 뾰족한 돌기가 촘촘히 솟아 있어서 흰가시광대버섯이라 부른다. 흰돌기광대버섯(흰독구근광대버섯), 흰거스러미광대버섯 등 유사한 종류가 많아 구별이 쉽지 않다. 비대한 자루의 모양이 닭다리처럼 통통해 흔히 '닭다리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식용하기도 하는데 독버섯으로 분류한 문헌도 있어 섭취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여름~가을에 참나무 숲이나 소나무와 참나무 혼효림의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2023. 07. 24.  서울

 

 

 

 

 

2023. 07. 25.  서울

 

 

 

 

 

 

2023. 07. 29.  서울

 

 

 

 

 

 

 

● 흰가시광대버섯 Amanita virgineoides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9~20cm로 어릴 때는 구형이다가 나중에 둥근 산 모양-거의 평평한 모양이 된다. 표면은 1~3mm 정도의 침모양-피라미드 모양의 사마귀 반점으로 덮이며 이는 탈락하기 쉽다. 유백색-크림색이며 가장자리 끝에는 너덜너덜하게 외피막 잔편이 붙어 있기도 하다. 살은 백색이다. 주름살은 떨어진 주름살로 백색-크림색이고 폭이 넓으며 촘촘하다. 언저리 부분은 가루상이다.

자루의 길이는 12~22cm, 굵기는 1.5~2.5cm로 백색이고 표면은 솜털상의 가는 인편이 밀포한다. 기부 쪽은 곤봉형으로 부풀며 지름은 3~5cm 정도이다. 기부에는 대주머니가 없고 솜털상의 가는 인편이 여러 개의 테 모양으로 밀포한다. 자루의 속은 차 있다. 턱받이는 대형이고 연한 막질인데 하면에는 원추상의 사마귀 반점이 붙어 있다. 균모가 펴지면 쉽게 탈락한다.

포자의 크기는 8~10.5×6~7.5μm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   - 조덕현 <한국의 균류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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