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졸방제비꽃 Viola acuminata

모산재 2015. 5. 21. 23:13

 

졸방제비꽃은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나는 제비꽃으로 산기슭 양지에서 자란다. 콩제비꽃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꽃과 잎 줄기 등이 훨씬 크다.

 

 

털이 꽃잎 안쪽에만 있는 것을 민졸방제비꽃(for. glaberrima)이라 한다.

 

 

 

 

 

 

 

 

 

 

 

 

 

졸방제비꽃 Viola acuminata /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무더기로 자라서 높이 20∼40c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전체에 털이 다소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턱잎에 빗살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 돈다. 포는 꽃줄기 윗부분에 달리고 선형이다.

부속체는 반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끝이 오목하다. 꽃잎은 측편 안쪽에 털이 있다. 꿀주머니는 둥근 주머니 모양이다. 열매는 7∼8월에 결실하며 삭과로 달걀 모양이다.

 

 

졸방제비꽃 더 보기 => http://blog.daum.net/kheenn/15855427(민둥산)   http://blog.daum.net/kheenn/15855294(죽령)

  http://blog.daum.net/kheenn/15851845(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