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잘 드는 건조한 풀밭에서 잘 자란다는 은분취, 지리산 천왕봉과 주변 능선의 등산로에서도 흔하게 만날 수 있었다.
꽃이 필 때에도 싱싱한 뿌리잎이 남아 있으며 이등변삼각형 모양의 잎은 뒷면이 은색이다. 숯불처럼 꽃이 아름다운 은분취는 참서덜취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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