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석으로 오르는 길 습한 곳에서 만난 초롱이끼과의 이끼는 가느다란 줄기에 깨알 같은 포자낭을 달고 있다. 잎 모양부터 낯선 처음 보는 이끼.
이 이끼는 미선초롱이끼(Rhizomnium)속으로 '잎이 도란형이며, 잎 중앙세포는 후각이고 둥근편이며, 작은 헛뿌리로만 되어있다'고 하는 줄미선초롱이끼(Rhizomnium striatulum)일 가능성이 높다 하는데, 아쉽게도 줄미선초롱이끼에 대한 정보와 이미지를 거의 찾을 수 없다. 다만 일본 자료는 몇몇 보이는데... 맨 뒤에 소개하기로 한다.
1. 전초
湿った岩や腐倒木などに生える。
茎の長さは1~2cmで褐色。
茎の基部には仮根がある。
습한 바위와 썩어 넘어진 나무에 자란다.
줄기 길이는 1~2cm로 갈색이다.
줄기 밑부분에는 헛뿌리가 있다.
출처 : http://www.ne.jp/asahi/koke/file/sujichouchingok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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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잎 모양
筋提灯蘚
茎はやや赤みを帯び、基部だけに褐色の仮根が生える。葉は長さ約3㎜で、中肋がはっきり見え、葉先までとどく。雌雄異株。葉身細胞は長い6角形~矩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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