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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와 씨앗

납매 Chimonanthus praecox 열매와 씨앗, 수피

by 모산재 2009. 3. 17.

 

'랍(臘)'은 '섣달'(음력 12월)을 뜻하는 말이다. 납매(臘梅)는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말이니, 과연 차가운 북풍이 불어오는 한겨울 하늘 아래에 향기가 강한 꽃을 피운다. 

 

 중국 원산으로 당매()라고도 한다. 관상수로 널리 심는다.





↓ 홍릉수목원

  

납매 묵은 열매

 

 

 

납매 씨앗

 

 

 

 

납매 잎

 

 

 

납매 수피

 

 

 


납매 Chimonanthus praecox / 납매과의 낙엽교목

 

줄기는 뭉쳐나며 높이는 2∼4m이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마주나고 길이 7∼10cm이다. 표면은 꺼칠꺼칠하고 잎자루가 짧으며, 잎 끝은 뾰족하고 얇지만 딱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1∼2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옆을 향하여 꽃이 피는데 좋은 향기가 난다. 꽃지름은 2cm 내외로 꽃받침과 꽃잎은 다수이며, 가운뎃잎은 노란색으로 대형이고 속잎은 암자색으로 소형이다. 수술 5∼6개, 암술은 다수이며 항아리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꽃받침 속에 있다. 꽃이 진 후 꽃받침은 생장해서 긴 달걀 모양의 위과()의  열매가 되고 그 속에 콩알만한 종자가 5∼20개 들어 있다. <두산백과사전>

 

 


☞ 납매 꽃 → http://blog.daum.net/kheenn/15853133

☞ 납매 열매 → http://blog.daum.net/kheenn/15018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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