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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조경종

예루살렘체리(옥천앵두) Solanum pseudocapsicum

by 모산재 2008. 1. 31.

  

페루와 에콰도르 원산의 가지과의 관목성 풀이다. 흔히 옥천앵두라고 부르는데 겨울에 주황색 열매가 풍성하게 달려 있어 윈터체리 또는 크리스마스체리라 부르기도 한다. 

 

설익은 열매나 잎은 독성이 있다.

 

 

 

 

 

청산도

 

 

 

 

 

 

● 예루살렘체리 Solanum pseudocapsicum | Jerusalem Cherry  / 통화식물목 가지과 가지속의 여러해살이풀

원산지에서는 관목상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1.2m 정도 자라며 줄기와 가지는 녹색이며 가지는 많이 분지하는 습성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은 밀생하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가 5~10㎝ 정도 되고  파상으로 잎 표면에는 광택이 난다. 잎은 밑과 끝이 좁아져서 뾰족하다.

꽃은 작고 흰색으로 5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꽃의 직경은 1~1.5㎝ 정도 되고 1~3개 정도 된다. 열매는 구슬만 하거나 그보다 크고 붉은 주홍색으로 오랫동안 달려 있어 이것을 관상한다.

 

 

 

 

 

예루살렘체리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