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조경종

예루살렘체리(옥천앵두) Solanum pseudocapsicum

모산재 2008. 1. 31. 23:49

  

페루와 에콰도르 원산의 가지과의 관목성 풀이다. 흔히 옥천앵두라고 부르는데 겨울에 주황색 열매가 풍성하게 달려 있어 윈터체리 또는 크리스마스체리라 부르기도 한다. 

 

설익은 열매나 잎은 독성이 있다.

 

 

 

 

 

청산도

 

 

 

 

 

 

● 예루살렘체리 Solanum pseudocapsicum | Jerusalem Cherry  / 통화식물목 가지과 가지속의 여러해살이풀

원산지에서는 관목상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1.2m 정도 자라며 줄기와 가지는 녹색이며 가지는 많이 분지하는 습성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은 밀생하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가 5~10㎝ 정도 되고  파상으로 잎 표면에는 광택이 난다. 잎은 밑과 끝이 좁아져서 뾰족하다.

꽃은 작고 흰색으로 5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꽃의 직경은 1~1.5㎝ 정도 되고 1~3개 정도 된다. 열매는 구슬만 하거나 그보다 크고 붉은 주홍색으로 오랫동안 달려 있어 이것을 관상한다.

 

 

 

 

 

예루살렘체리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