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니 없이 매끈한 잎은 잎끝이 둥글고 점차로 좁아지며 잎자루와 잎의 구분이 안 되게 흐르듯이 줄기에 매달렸다.
↓ 5월 중순 강원도 태백 자미원 가까운 산중턱
양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의 높이가 50cm에 달하며 전체에 성모가 있고 곧추 자라면서 가지가 많이 갈리진다. 젼체에 별 모양의 털이 퍼져 난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예저이며 양끝이 좁고 길이 3cm, 폭 1cm로서 위로 갈수록 좁아지고 작아지며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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