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unculus sceleratus2 개구리자리 Ranunculus sceleratus 고향 집 마당 앞 물고랑에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무성히 지라난 개구리자리가 꽃차례에 매단 꽃봉오리를 조심스럽게 열고 있다. '놋동이풀', '늪바구지'라고도 한다. 열매가 원기둥 모양으로 모여 달리는 점이 젓가락나물(R. chinensis)과 비슷하지만, 전체에 털이 없고 광택이 나는 점, 여러해살이풀이가 아닌 한두해살이풀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논이나 개울 등 습지에서 흔하게 자란다. 중부 이남에 자생하며 북반구에 널리 분포힌다. 유독식물이나 약용한다. 2024. 04. 12-14. 합천 가회 ● 개구리자리 Ranunculus sceleratus | celery-leaved buttercup, cursed buttercup ↘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 한두해살이풀줄.. 2024. 4. 18. 개구리자리 Ranunculus sceleratus 미나리아재비속 두해살이풀로 열매가 원통형인 점에서 젓가락나물과 비슷하지만 털이 적고 광택이 나며 여러해살이가 아닌 점에서 구별된다. 논이나 개울 등 습지에서 자란다. ●개구리자리Ranunculus sceleratus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의 두해살이풀 높이 30∼60cm이다.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길이 1.2∼4cm, 나비 1.5∼5cm로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조각은 다시 2갈래로 갈라지고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4∼5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지름 8mm 정도이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밑부분에 꿀샘이 있다. 꽃잎은 .. 2006.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