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속3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해마다 그 장소 그 재목에서 나는 표고버섯, 작년 가을에 비해 개체수가 줄었지만 기나긴 무더위를 이겨내고 이렇게 3개체나마 발생해 준 것이 고맙다. 서울에서 자연산 표고버섯이 어디 쉬운 일인가! 내년 봄에는 겨울을 난 백화고를 만나길 기대해 본다. 봄과 가을 참나무 등 활엽수 고목에서 발생하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동양 특산이지만 재배되면서 유럽과 북미 등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북한 이름은 '참나무버섯'이다. 2024. 09. 29. 서울 ●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 fragrant mushroom ↘ 주름버섯목 솔밭버섯과 표고버섯속균모의 지름은 4~10cm이고 중앙은 언덕처럼 올라오나 가장자리로 갈수록 차차 편평해진다. 가장자리는 안.. 2024. 10. 23.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지난 가을 이 산에서 처음으로 홀로 난 표고버섯을 만난 곳을 지나다 뜻밖에 백화고가 된 표고버섯을 발견한다. 겨울에 접어들 무렵까지 새로 발생한 버섯을 보지 못했는데 겨울이나 초봄에 나서 자란 모양이다. 봄과 가을 참나무 등 활엽수 고목에서 발생하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동양 특산이지만 재배되면서 유럽과 북미 등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북한 이름은 '참나무버섯'이다. 2024. 04. 06. 서울 ●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 fragrant mushroom ↘ 주름버섯목 솔밭버섯과 표고버섯속균모의 지름은 4~10cm이고 중앙은 언덕처럼 올라오나 가장자리로 갈수록 차차 편평해진다.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말린다. 표면은 다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 2024. 4. 16.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참나무들이 들어선 숲그늘에 쌓여 있는 재목더미에 표고버섯이 홀로 발생하였다. 자루는 굵고 짧으며 갓 표면은 다갈색으로 희거나 연한 갈색의 솜털같은 비늘이 점점이 있고 아랫면 자실층은 희고 촘촘한 주름살은 자루에 홈파진 형이다. 봄과 가을 주로 상수리 나무나 모밀잣밤나무, 참나무 등의 활엽수 고목에서 발생하지만 드물게 삼나무 등의 침엽수에서도 발생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동양 특산이지만 재배되면서 유럽과 북미 등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북한 이름은 '참나무버섯'이다. 2023. 10. 05. 서울 ● 표고버섯 Lentinula edodes | fragrant mushroom ↘ 주름버섯목 솔밭버섯과 표고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4~10cm이고 중앙은 언덕처럼 올라오나 가장자리로 갈.. 202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