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프(kenaf)2 양마(양삼,洋麻)=케나프(kenaf) Hibiscus cannabinus 야산 언덕에 조성된 작은 공원에 낯익은 아욱과 식물을 만난다. 십여 년 전 남춘천 김유정 생가 마을에서 보았던 양마(洋麻), 케나프이다. 닥풀 비슷하면서도 줄기가 튼튼하고 높고 곧게 자라는 모습이 전혀 다르다. 이름표에는 양삼이라 적혀 있다. 이 작물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이다. '암바리삼'이나 '봄베이삼'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진 식물이다. 전 세계 열대-난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2024. 10. 26. 서울 ● 양마(洋麻) Hibiscus cannabinus | kenaf, Deccan hemp, Java jute ↘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3∼5m이며 잔털이 있고 마디 사이에 갈고리 같은 돌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2024. 11. 13. 양마(洋麻) = 케나프 Hibiscus cannabinus 남춘천의 산간 밭에서 대량으로 재배하는 작물. 닥풀 비슷하면서도 줄기가 튼튼하고 높고 곧게 자라는 모습이 전혀 다르다. 정체를 몰라 묵혀 두었던 것을 수 년이 지난 뒤에야 국가표준식물목록에 '양마(洋麻)'라는 재배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찾아보니 양마라는 이름보다는 '케나프(kenaf)'라는 영명으로, 또는 '암바리삼'이나 '봄베이삼'으로 더 알려진 식물이다. 국내 재배인들은 '양삼'이라 부르고 있다. 2012. 07. 23. 남춘천 케나프 원종 우리 기후에 맞게 개발한 케나프 신품종 '장대(掌大)' ● 양마(洋麻) Hibiscus cannabinus | kenaf ↘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3∼5m이며 잔털이 있고 마디 사이에 갈고.. 2011.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