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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일본의 식민지배는 축복"

한승조, "일본의 식민지배는 축복" /2005년 3월              자유시민연대·고려대'사과문'수습 나서 일 네티즌들 반색 "한국인들도 바른 역사 배워야" [데일리안 이주영 기자]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가 일본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글을 쓴 것이 알려지자 파문이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한 교수가 공동대표로 있는 자유시민연대는 4일 “우리는 한 교수의 논지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특히 일제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한 것이나 일본의 위안부 강제 동원을 대수롭지 않은 일인양 주장한데 대해서는 분노를 느낀다”고 사과문을 내걸었다. 또 자유시민연대는 비난이 폭주하자 대책회의을 여는등 대응책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학교도 이날 한 교수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하기로 결정했다...

"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스크랩]

“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시사IN | 기사입력 2008.08.14 10:24 | 최종수정 2008.08.14 11:36 광복 63주년이 지나도록 우리 사회에는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 매국을 하면 3대가 떵떵거린다'는 속설이 상식처럼 굳어져 있다. 과연 현실은 어떨까. 은 이 속설이 믿을 만한지 알아보기 위해 그 실상을 직접 들여다보기로 했다. 조사 범위는 매국 조약 체결 등에 가담해 그 대가로 귀족 작위와 은사금, 은사 토지를 하사받은 매국형 친일파 10여 명과 그 후손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또 일제 식민지 통치기구의 국회 격이라 할 조선총독부 중추원에서 참의를 지낸 상당수 친일파 후손도 살펴보았다. 대표적 친일파 명단을 놓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족보를 추적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