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약버섯속3 긴초고약버섯 Radulodon copelandii 썩어가는 재목에서 무리지어 발생한 버섯이다. 이름 그대로 긴 송곳처럼 생긴 돌기가 무수히 형성되어 아래를 향해 자라는 배착 버섯이다. 얼핏 노루궁뎅이를 연상시키도 하는데 어린 버섯은 돌기가 납작하고 끝이 자른 듯한 한 모습인 점으로 차이를 보인다. 붓버섯과도 유사한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침상으로 가지런히 자란 모습이 꽤 아름다운데 영명은 'Asian beauty'. 아교버섯과 긴송곳버섯속에서 깃싸리버섯과 초고약버섯속으로 이동되었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북미에 분포한다. 활엽수의 죽은 줄기 또는 나뭇가지의 껍질에서 자란다. 식용으로 부적합하다. 2023. 10. 16. 서울 2023. 10. 28. 위 버섯과 같은 장소 ● 긴송곳버섯 Radulodon copelandii | As.. 2024. 12. 14. 긴초고약버섯(긴송곳버섯) Radulomyces copelandii(Radulodon copelandii) 등산로 옆 썩어가는 재목 밑부분 습한 곳에 발생한 버섯이다. 이름 그대로 긴 송곳처럼 생긴 돌기가 무수히 형성되어 아래를 향해 자라는 배착 버섯이다. 자실체가 다소 구부러지고 분지한 모습으로 한때 Radulomyces paumanokensis로 기록되었던 종으로 보인다. 이 버섯은 그리 예쁘지 않지만 가지런히 자란 버섯은 꽤 예쁘다. 그래서 영명은 'Asian beauty'. 아교버섯과 긴송곳버섯속에서 깃싸리버섯과 초고약버섯속으로 이동되었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북미에 분포한다. 활엽수의 죽은 줄기 또는 나뭇가지의 껍질에서 자란다. 식용으로 부적합하다. 2023. 09. 22. 지리산 ● 긴송곳버섯 Radulodon copelandii | Asian beauty ↘ 주름버섯목 깃.. 2023. 11. 22. 긴초고약버섯(긴송곳버섯) Radulodon copelandii => Radulomyces copelandii 처음 보았을 때는 노루궁뎅이버섯 아닐까 싶었는데, 길게 발달한 침 모양의 배착성 자실체가 노루궁뎅이와 아주 비슷하지만 배착 형태가 많이 달라 보인다. '긴송곳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불리는데 아교버섯과 긴송곳버섯속(Radulodon)에서 초고약버섯과 초고약버섯속=이빨버섯속(Radulomyces)으로 바뀌었다. 이명 Mycoacia copelandii도 사용되고 있다. 2022. 11. 18. 서울 2023. 10. 16. 위와 같은 재목 같은 자리 ● 긴초고약버섯 = 긴송곳버섯 Radulomyces copelandii ↘ 주름버섯목 초고약버섯과 초고약버섯속 일 년 내내 활엽수의 죽은 줄기 또는 나뭇가지의 껍질에서 자란다. 자실체는 전체 배착성으로 기주 나무에 딱 달라붙으며 .. 2022.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