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과 좁쌀풀속의 반기생 한해살이풀로 좁쌀처럼 작은 꽃이 다닥다닥 붙어 꽃을 피우는 모습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고산 능선부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앵초과 까치수염속의 '좁쌀꽃'이나 '참좁쌀꽃'과 이름을 공유하고 있어 혼동하기 쉽다. 선자령 ● 앉은좁쌀풀 Euphrasia maximowiczii | Maximowicz's eyebright ↘ 통화식물목 현삼과 좁쌀풀속 반기생 한해살이풀 높이 20-3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중앙부의 잎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원형이며 둔두 원저이고 길이 6-12mm, 폭 5-10mm로서 잎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에 잔털이 다소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꽃이 달린 부분의 잎은 보다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