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풀속2 소래풀(제비꽃냉이, 보라유채, 제갈채) Orychophragmus violaceus, 꽃-열매-씨앗 십자화과 소래풀속의 한두해살이풀로 경기도 소래에서 발견되어 소래풀로 불리고 있다. 위키피디어나 gbif 등에서는 원산지를 중국과 우리나라(북한)로 기록하고 있는데 정작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 기록하고 있다. 중국 이름은 '제갈채(诸葛菜)'이다. 배추속(Brassica)으로 기록되어 오다 꽃이 보라색이고 긴 수술 아래에 꿀샘이 없으며 열매가 선형인 특징으로 소래풀속으로 분리되었다. 종명 violaceus는 꽃이 보라색 제비꽃을 닮은 데서 비롯되었으며, 제비꽃을 닮은 냉이류라는 뜻으로 '제비꽃냉이'로도 불리고 '보라유채'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기도 하다. 열매는 사각 능선을 가진 기다란 선형의 각과로 그 속에는 20여 개 내외의 타원형 열매가 일렬로 늘어 서 있다. 2024.. 2024. 6. 22. 소래풀(제비꽃냉이, 보라유채) Orychophragmus violaceus 아파트 화단에 소래풀 몇 개체가 가장 이른 꽃을 피우고 있다. 십자화과 소래풀속의 한두해살이풀로 소래에서 발견되어 소래풀로 불리고 있다. 위키피디어나 gbif 등에서는 원산지를 중국과 우리나라(북한)로 기록하고 있는데 정작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 기록하고 있다. 중국 이름은 '제갈채(诸葛菜)'이다. 배추속(Brassica)으로 기록되어 오다 꽃이 보라색이고 긴 수술 아래에 꿀샘이 없으며 열매가 선형인 특징으로 소래풀속으로 분리되었다. 종명 violaceus는 꽃이 보라색 제비꽃을 닮은 데서 비롯되었으며, '제비꽃냉이'로도 불리고 '보라유채'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기도 하다. 경기도와 전남 등의 계곡이나 길가 등에 야생화하여 자란다. 2024. 03. 28-04. 02. .. 2024.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