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불버섯과 2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말 불알처럼 생긴 버섯인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인다. 말불버섯목 말불버섯과로 분류되어 왔으나 지금은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속으로 분류되고 있다. 어린 버섯은 식용한다. 비슷한 모양의 좀말불버섯은 나무에서 발생한다. 괴산 ●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속 자실체 전체가 서양배 모양이고 상반부는 커져서 공 모양이 되며 높이 3∼7cm, 지름 2∼5cm이다. 어렸을 때는 흰색이나 점차 회갈색으로 되고 표면에는 끝이 황갈색인 사마귀 돌기로 뒤덮이며, 나중에는 떨어지기 쉽고 그물 모양의 자국이 남는다. 속살은 처음에는 흰색이며 탄력성 있는 스펀지처럼 생겼고 그 내벽면에 홀씨가 생긴다. 자라면서 살이 노란색에서 회갈색으로 변하고 수분을 잃어 헌 솜뭉치 모양..

버섯, 균류 2012.10.27

말불버섯, 비늘말불버섯

■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 서울 대모산 ●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과 자실체 전체가 서양배 모양이고 상반부는 커져서 공 모양이 되며 높이 3∼7cm, 지름 2∼5cm이다. 어렸을 때는 흰색이나 점차 회갈색으로 되고 표면에는 끝이 황갈색인 사마귀 돌기로 뒤덮이며, 나중에는 떨어지기 쉽고 그물 모양의 자국이 남는다. 속살은 처음에는 흰색이며 탄력성 있는 스펀지처럼 생겼고 그 내벽면에 홀씨가 생긴다. 자라면서 살이 노란색에서 회갈색으로 변하고 수분을 잃어 헌 솜뭉치 모양이 되며 나중에는 머리 끝부분에 작은 구멍이 생겨 홀씨가 먼지와 같이 공기 중에 흩어진다. 홀씨는 공 모양이고 연한 갈색이며 작은 돌기가 있다. ↓ 남한산 ↓ 동해안..

버섯, 균류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