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틈새버섯 2

치마버섯 Schizophyllum commune

부채살처럼 펼쳐진 버섯의 모양이 치마를 닮은 모양이다. 버섯갓은 지름 1~3㎝로 작고 부채꼴이며 손바닥처럼 갈라지기도 한다. 갓 표면은 흰색~회갈색이고 거친 털이 촘촘하게 나 있으며 주름살은 흰색에서 점차 잿빛 자갈색으로 변한다. 마르면 말려서 오므라들고 수분을 흡수하면 부챗살 모양으로 다시 펴진다. '나무틈새버섯'이라고도 한다. 식용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인데 위키백과에는 "향기와 맛이 좋은 식용 버섯"으로 기록하고 있고 중국 윈난성에서는 건강에 매우 좋다하여 '백삼'이라 부르며 식용한다고 한다. 항종양의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2023. 09. 03. 서울 ● 치마버섯 Schizophyllum commune | split-gill ↘ 주름버섯목 치마버섯과 치마버섯속 균모는 지름이 2~4cm이..

버섯, 균류 2023.09.24

치마버섯 Schizophyllum commune

말라 죽은 나무에 무리로 달라붙어 있다. 버섯갓은 지름 1~3㎝로 작고 부채꼴이나 치마 모양이며 손바닥처럼 갈라지기도 한다. 갓 표면은 흰색, 회색, 회갈색이고 거친 털이 촘촘하게 나 있으며 주름살은 흰색에서 점차 회색빛을 띤 자갈색을 띠며, 건조하면 말려서 오므라들며, 수분을 흡수하면 부챗살 모양으로 다시 펴진다. '나무틈새버섯'이라고도 한다. 식용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인데 위키백과에는 "향기와 맛이 좋은 식용 버섯"으로 기록하고 있고 중국 윈난성에서는 건강에 매우 좋다하여 '백삼'이라 부르며 식용한다고 한다. 항종양의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2022. 10. 24. 서울 ● 치마버섯 Schizophyllum commune ↘ 주름버섯목 치마버섯과 치마버섯속 균모는 지름이 2~4cm이며 반구..

버섯, 균류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