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참석자 그날 목소리와 명함 있다" 오마이뉴스 2022. 11. 6. 자신의 트위터에 이세창 전 대행 명함 올려... 제보자 "누구 목소리인지는 말할 수 없어" ▲ 청담동 술자리의 최초 제보자인 A씨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섯 가지를 묻는 질문을 올렸다. ⓒ 제보자A 지난 7월 19~20일 '윤석열-한동훈-김앤장 변호사' 청담동 술자리(아래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한 인사의 녹음된 목소리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명함이 일부 공개됐다. 청담동 술자리의 최초 제보자인 A씨는 6일 자신의 트위터와 전화통화를 통해 당시 술자리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이세창 전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권한대행의 명함을 공개하면서, 당시 술자리에서 녹음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청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