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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조경종

겹삼잎국화(키다리꽃) Rudbeckia laciniata var. hortensis

by 모산재 2006. 7. 23.


잎이 삼(麻)의 잎처럼 생긴 기본종을 삼잎국화라 하고 겹꽃이 피므로 겹삼입국화라고 한다. 국화과 원추천인국속(루드베키아)의 여러해살이풀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었던 것이 야생상으로 귀화하였다.











 


겹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var. hortensis | golden glow /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윗부분에서 3∼5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1∼3m에 달하며 털이 없고 분처럼 흰색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5∼7개이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9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달린다. 두상화는 노란 색이고 지름이 6∼7cm이며 꽃자루가 길고 가장자리에 밑으로 처진 설상화가 1줄로 배열하며 중앙에 녹색을 띤 황색의 관상화가 있다. 총포 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고 2줄로 배열하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관모는 짧다. <두산백과사전>



☞ 삼잎국화 => http://blog.daum.net/kheenn/5651610

☞ 검은눈천인국 => http://blog.daum.net/kheenn/8629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