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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식물

물양귀비 Hydrocleys nymphoides

by 모산재 2006. 7. 16.

 

남미 원산의 택사과 물풀로 양귀비를 닮은 꽃이 물에 산다 해서 물양귀비라 한다. 물 위에 뜨는 넓은 잎과 노란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기른다. 

 

열대의 습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연못이나 큰 화분에 심어 가꾼다. 연꽃처럼 진흙 속에 뿌리 내리고 잎은 물 위에 떠서 자란다.

 

 

 

 

 

 

 

 

● 물양귀비 Hydrocleys nymphoides | water poppy  /  택사목 물양귀비과 물양귀비속의 여러해살이 수생 식물

길이 50∼60cm, 나비 약 60cm이다. 줄기와 뿌리는 물속 흙에 벋어 있다. 줄기는 굵고 기는가지를 낸다. 잎은 대부분 물에 떠 있으며 둥글고 짙은 녹색에 윤기가 난다.

꽃은 7∼9월에 줄기에서 나온 잎 위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가운뎃부분은 붉은빛을 띤다. 꽃잎은 3장으로서 둥근 모양이다. <두산백과>

 

 

 

 

 

☞* 물양귀비 => http://blog.daum.net/kheenn/994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