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향유 Elsholtzia ciliata

모산재 2005. 12. 3. 00:10

 

산지 숲 가장자리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흔하게 자라는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로 짙은 향기가 난다. 꽃향유에 비해서 꽃차례가 작고 꽃 색깔은 연하고 덜 화려하다. 전초는 약용한다. 

 

 

 

 

2005. 11월 중순.  양재천

 

 

 

 

 

 

 

 

 

 

 

● 향유 Elsholtzia ciliata  ↘  꿀풀과 향유속의 한해살이풀

30∼60 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원줄기는 사각형이다. 잎은 마주달리고 난형이며 양 끝이 좁다.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포는 둥근 부채같이 생기고 때로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과 화관에 털이 있고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 종자는 물에 젖으면 점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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