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방풍'으로 불리는 털기름나물(Libanotis coreana)과 함께 미나리과 털기름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가는잎방풍은 만주, 몽골 등지에 자생하는 북방계 식물로 털기름나물보다는 전초가 크고 작은잎이 뾰족하며 털이 거의 없는 것도 있다 한다. 그리고 털기름나물에 없는 총포가 있으며 털기름나물의 소총포는 긴 바소꼴인데 비해 바늘 모양이라고 한다.
강원도 자병산, 석병산, 덕항산과 경남 황매산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높은 산 사면에 자생하고 있다. 일본에는 자생하지 않는다.







- 2018. 06. 23. 덕항산
● 가는잎방풍 Libanotis seseloides ↘ 미나리과 털기름나물속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마디,꽃차례, 잎에 털이 난다. 뿌리는 굵고 곧게 뻗으며 목질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능선이 있고 높이 30~12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2~3회 갈라진깃꼴겹잎인데 밑의 것은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갈수록 짧다. 잎의 마지막 갈래는피침형이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의겹산형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고 5수성이다. 낱꽃줄기는 길이 2~3cm이다.모인꽃싸개는 없거나 2~7장이며, 낱꽃차례의 포는 8~14장이고선형으로꽃자루에 붙어 있다. 열매는분과,난형, 털이 많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
○ 국생정에는 가는잎방풍의 기재문은 기록되어 있지 않고 식물 표본 4개만 뜬다. 이 중 진주 채집본 2개와 광양 채집본 1개는 동정의 의문시되고 경북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 채집본만 털기름나물로 보인다.
○ 중국 이름은 '香芹'(향근)
※ 참고 자료 : efloras.org/id=200015631 powo.science.kew.org/848712-1
<비교> 돌방풍(Carlesia sinensis) : 털기름나물이나 가는잎방풍에 비해 잎이 가늘게 갈라진다. 옹진군, 동해시 바위틈에서 자란다.

출처 : powo.science.kew.org839618-1
☞ 털기름나물, 가는잎방풍 => https://kheenn.tistory.com/1585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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