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스며드는 고지대에서는 홍조가 도는 꽃색이 흔하더니, 저지대의 숲에서 자라는 개체는 흰빛이 도는 꽃색이 대부분이다. 홍조가 도는 꽃이 아무래도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유라시아 온대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손바닥난초속으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극동지역에 한정된 분포를 보이는 주름제비난속으로 이동되었다.
북부지방 자강도 낭림산 등에 자생하며, 일본, 러시아 사할린-캄차카 등에 분포한다.











- 2016. 05. 14. 울릉도
● 주름제비난(주름제비란) Galearis camtschatica ↘ 난초과 손바닥난초속 여러해살이풀
뿌리의 일부분이 굵어진다. 줄기는 높이 30~60㎝이고 4~5개의 잎이 어긋나기 한다. 잎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4~15㎝, 너비 3~8㎝로서 가장자리에 주름이 많이 진다.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꽃차례는 길이 5~15㎝로서 꽃이 많이 달리며 포는 녹색이고 피침형으로서 꽃보다 길다. 꽃받침 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5㎜ 정도로서 3맥이 있고 꽃잎은 사란형(斜卵形)이며 꽃받침보다 짧다. 입술모양꽃부리는 길이 6㎜ 정도로서 3개로 얕게 갈라지고 측열판은 중앙열편보다 길며 거(距)는 굽고 길이 3~5㎜로서 끝이 둔하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여러 가지 속명으로 기록되어 온 종이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Neolindleya camtschatica로 기록하고 있고, 국립수목원에서는 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와 같은 속인 Gymnadenia camtschatica로 기록해오다 최근 Galearis camtschatica로 속명을 변경하였다. 이 종은 단일 속인 Neolindleya를 포함한 다양한 속으로 분류되었는데, 분자 계통 발생 연구를 기반으로 2014년에 Neolindleya는 Galearis에 통합되었다.
※ 참고 자료 : wiki/Galearis_camtschatica powo.science.kew.org/77140825-1 gbif.org/zh/species/9535563 손바닥난초 : wiki/Gymnadenia_conopsea powo.science.kew.org/636509-1
☞ 주름제비난 => https://kheenn.tistory.com/15866984 https://kheenn.tistory.com/15867003
☞ 손바닥난초 => https://kheenn.tistory.com/158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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