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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풀꽃나무

<백두산> 장지석남 Andromeda polifolia for. acerosa

by 모산재 2025. 8. 18.

 

꽃이 지고 열매를 맺은 모습이다. 항아리 모양의 꼬마 분홍색 꽃을 만나러 또 와야 할 듯... 이마저 나중에 담지 하고 미뤄 두었다 깜빡 하고 그냥 습지를 떠나는 시점에 황급히 담은 모델 하나, 그리고 다른 것들 담다 옆에 담겨진 이미지 찾아 크롭해서 보탠 것.

 

백산차에 비해 잎이 광택이 있고 측맥이 뚜렷하며 열매가 아래로 늘어지지 않는 점으로 쉽게 구별된다. 기본종 애기석남(Andromeda polifolia)에 비해 원줄기가 옆으로 약간 누우며 꽃이 작고 난형이다.

 

진달래과 장지석남속의 상록 소관목으로 함경남도에 자생하며 북반구 고위도 아한대, 한대지역에 두루 분포한다.

 

 

 

 

2018. 07. 24.  선봉령 습지

 

 

 

 

 

 

● 장지석남 Andromeda polifolia for. acerosa | bog rosemary  ↘  목련강 철쭉목 진달래과 장지석남속 상록 관목 

줄기는 높이 10~30㎝이고 원줄기가 옆으로 약간 누우며 털이 전혀 없고 약간 분백색이 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선상 피침형이고 첨두 예저이며 길이 1.5~3㎝, 폭 3~7㎜로서 표면에 윤채가 있고 뒷면은 회백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뒤로 말린다.

꽃은 5~6월에 피며 새가지 끝에 몇 개씩 산형으로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10~15㎜로서 곧으며 꽃받침과 더불어 붉은 빛이 돈다. 꽃부리는 짧은가지모양이고 길이 5~6㎜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연한 홍색이거나 거의 백색이고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삭과는 도란상 구형이고 지름 3~4㎜로서 가을에 갈색으로 익는다. 8~9월에 익는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속명이 안드로메다(Andromeda)로 린네가 라플란드 탐험 중에 관찰해 그리스 신화의 안드로메다에 비유해 명명했다고 한다. 영어 이름은 'bog rosemary'(습지로즈마리), 가늘고 긴 잎이 로즈마리를 연상시켜서 선택된 이름이다.

 

○ 국생정에서는 기본종인 애기석남(각시석남, Andromeda polifolia)은 함북(대택, 무산), 함남(부전고원)에 나며 북반구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생물자원관에서는 애기석남은 누락되어 있다. WFO에서 장지석남은 분류학적 검증을 기다리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gibf에서 장지석남은 애기석남의 이명으로 처리되고 있다. 

 

○ 식물체에는 그레이아노톡신(grayanotoxin)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섭취하면 호흡기 문제, 현기증, 구토 또는 설사가 발생할 수 있다. 

 

 

※ 참고 자료 : wikipedia.org/Andromeda_polifolia  treesandshrubsonline.org/andromeda-polifolia  gbif.org/species/5333413  worldfloraonline.org/wfo-1200109323  

 

 

☞ 백산차 => https://kheenn.tistory.com/15864992 

☞ 좁은백산차 => https://kheenn.tistory.com/15865429 https://kheenn.tistory.com/15865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