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 가까운 해안에서 녹황색 꽃을 피운 예덕나무 암나무, 수나무를 만난다. 암수딴그루로 녹황색의 꽃을 원추꽃차례로 피우며, 열매는 대극과 나무의 특징인 삼각상 구형의 삭과로 성숙하게 된다. 어린 잎은 붉은색을 띤다.
서해안과 남해안 섬 지역, 전북 내장산에서 자라며, 타이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2025. 06. 24. 제주도
암꽃차례




수꽃차례

예덕나무 수형

● 예덕나무 Mallotus japonicus | East Asian mallotus, food wrapper plant ↘ 목련강 장미아강 대극목 대극과 예덕나무속 소교목
높이 2~6m 정도까지 자란다. 줄기는 어릴 때는 별 모양의 비늘털로 덮여 있고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회백색으로 된다. 가지는 굵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원형, 난형 또는 긴 난형이며 잎끝은 점차 뾰족해진다. 잎 표면에는 적색 샘털이 있고 뒷면은 황갈색으로서 샘점이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3~4개로 얕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매우 길고 붉은색이다.
꽃은 6~7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길이 8~2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루고 녹색이 도는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로 삼각상 구형, 황갈색 샘점과 별 모양 털 또는 거센털이 있고 10월에 익는데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암갈색이며 약간 둥글고 뚜렷하지 않은 돌기가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
○ 잎이 큰 오동과 닮았고 야생하므로 중국 이름은 '野梧桐'(야오동)이다. 큰 잎으로 음식물을 싸는 데 이용하였다 하여 영어 이름은 'food wrapper plant'이다.
○ 예덕나무의 수피를 '야오동(野梧桐)'이라 하며 위, 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한다. 예덕나무에는 강력한 면역 조절 물질인 베르기닌(bergenin)이 함유되어 있다. 어린 잎은 데쳐서 식용할 수 있다.
※ 참고 자료 : wikipedia.org/Mallotus_japonicus efloras.org/id=200012591 gbif.org/species/537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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