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개쑥부쟁이 Aster meyendorfii

모산재 2015. 10. 16. 19:27

 

개쑥부쟁이는 자생 쑥부쟁이를 대표하는 가장 흔한 쑥부쟁이로 한국 특산식물이기도 하다. 줄기에 큰털이 빼곡히 나 큰털쑥부쟁이로 불리기도 하는데, 줄기는 자줏빛을 띠는 경향이 있고 꽃은 푸른빛에 가까운 자줏빛으로 핀다.

 

 

 

민둥산

 

 

 

 

 

 

 

 

 

 

개쑥부쟁이 Aster meyendorfii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5-50cm이고 종선과 털이 있으며 옆으로 뻗는 가지가 많다. 기부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때는 말라 죽으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둔두 예저이며 길이 5-6cm, 나비 2.5-3.5cm로서 밑으로 흐르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으며 엽병이 길다. 경생엽은 좁고 긴 타원형이며 다닥다닥 달리고 끝이 둔하며 길이 6-8cm, 나비 10~20mm로서 밑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양면이 모두 거칠며 윗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가지의 잎은 길이 10-15mm, 나비 3mm 정도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 7-8mm, 지름 15-18m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포는 3줄로 배열되며 선상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화관은 길이 21-24mm, 나비 2.5-4mm이며 담자색이다. 수과는 도란형이고 길이 3mm, 나비 1.5mm 정도로서 털이 있으며 관모는 길이 2.5-3mm이고 붉은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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