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이면 흐드러지게 피던 노루귀가 지난 겨울의 혹독한 한파로 4월 초순이 지날 무렵에야 활짝 피었다. 아직도 얼어붙은 골짜기의 땅이 채 풀리지 않았건만...
남한산성(2011. 04. 09)
'우리 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동산에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0) | 2011.04.18 |
---|---|
노루귀 (0) | 2011.04.18 |
노루귀 (0) | 2011.04.18 |
현호색, '보물주머니'처럼 아름다운 꽃 (0) | 2011.04.18 |
털제비꽃 (0) | 201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