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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꽃

쇠채

by 모산재 2008. 6. 24.

 

꽃이 시든 후, 씨방 달린 모양

 

 

 

줄기 윗부분

 

 

 

줄기와 잎

 

 

 

밑에서 벌어진 가지

 

 

 

줄기에 달리는 꽃맹아리

 

 

 

꽃 진 후 씨방이 벌어진 모습

 

 

 

쇠채 어린 풀

 

 

 

쇠채 Scorzonera albicaulis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의 양지와 바닷가 풀밭 등에서 자란다. 높이 23∼100cm로서 줄기에 상처를 내면 유액이 나오며, 흰 털로 덮여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줄 모양 바소꼴인데, 끝이 뾰족하며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흰 털로 싸여 있다. 줄기에서 나온 잎도 뿌리에서 나온 잎과 비슷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두화는 가지 끝에 달린다.
꽃자루는 두화 밑에서 약간 굵어지며 거미줄 같은 흰색 털로 덮여 있지만 점차 없어진다. 총포는 원통형이고 거미줄 같은 흰 털로 싸이며, 포조각은 5∼7줄로 배열한다. 화관은 길이 15∼30mm, 나비 2∼3mm이며 통부는 길이 10∼14mm로서 털이 있고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10개의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다소 붉은빛이 돈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중국·
시베리아·헤이룽강·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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