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erocybe 3

흰깔때기소낭버섯 Singerocybe alboinfundibuliformis

송이과의 깔때기 모양의 작은 버섯이다. 어릴 때는 흰 버섯이지만 점차로 갈색 빛이 감도는 크림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름살은 비교적 성긴 편이고 주름살 사이 연결맥이 있다. 깔때기버섯속으로 '나팔깔때기버섯'(Clitocybe trogioides var. odorifera)이란 이름으로 불리다 '비단털깔때기버섯'으로, 다시 소낭버섯속(Singerocybe)의 유일한 자생종으로 재분류되었다. 식용 여부는 불불명하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속 부엽토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북부 산지에 분포하고 있다. 2023. 09. 17. 서울 ● 흰깔때기소낭버섯 Singerocybe alboinfundibuliformis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소낭버섯속 갓은 지름이 약..

버섯, 균류 2023.11.07

흰깔때기소낭버섯(비단털깔때기버섯) Singerocybe alboinfundibuliformis

여름에서 가을까지 주로 활엽수림이나 대숲의 부식질 땅에 무리지어 자라는 송이과의 아주 작은 버섯이다. 어릴 때는 흰버섯이지만 점차로 갈색 빛이 감도는 크림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깔때기버섯속으로 '나팔깔때기버섯'(Clitocybe trogioides var. odorifera)이란 이름으로 불리다 '비단털깔때기버섯'으로, 다시 소낭버섯속(Singerocybe)의 유일한 자생종으로 재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식독은 불명. 2022. 09. 01. 서울 대모산 ● 흰깔때기소낭버섯 Singerocybe alboinfundibuliformis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소낭버섯속 갓의 지름은 1~4.5cm로 작고 어릴 때는 얕은 깔때기형이나 점차 깊은 깔때기형으로 변한다. 자라면서 백색에서 회백색,크림 백색으..

버섯, 균류 2022.09.11

흰깔때기소낭버섯(비단털깔때기버섯) Singerocybe alboinfundibuliformis

여름에서 가을까지 주로 활엽수림이나 대숲의 부식질 땅에 무리지어 자라는 송이과의 아주 작은 하얀 버섯이다. 깔때기버섯속으로 일부에서 '나팔깔때기버섯'(Clitocybe trogioides var. odorifera)으로 불리다 소낭버섯속(Singerocybe)의 유일한 자생종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식독은 불명. 2022. 08. 26. 서울 대모산 ● 흰깔때기소낭버섯 Singerocybe alboinfundibuliformis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소낭버섯속 갓의 지름은 1~4.5cm로 작고 어릴 때는 얕은 깔때기형이나 점차 깊은 깔때기형으로 변한다. 자라면서 백색에서 회백색,크림 백색으로 변하고 흡수성이 있어 습할 때는 방사상의 선이 나타나고,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파형으로 아래로 말려 있다...

버섯, 균류 202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