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tice 2

한계령풀 Leontice microrhyncha

깽깽이풀과 함께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계령 능선에서 처음 발견되어 한계령풀이라 불리게 되었다. 북에서는 '메감자'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이는 땅속에 콩나물처럼 생긴 긴 새뿌리 끝에 둥근 감자 모양의 덩이뿌리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4월초에 개화하여 5월 중순 무렵에 지상부는 고사한 후 휴면에 들어간다. 중북부 지방의 높은 산지에 분포하며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곰배령 ● 한계령풀 Leontice microrhyncha ↘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 한계령풀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0-4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는 땅속 깊이 곧추 들어가고, 알줄기가 달린다. 이 식물의 뿌리는 마치 콩나물처럼 생긴 긴 새뿌리 끝에 둥근 감자 모양의 덩이뿌리가 달려 있다. 탁엽은 ..

우리 풀꽃 2016.04.28

한계령풀 Leontice microrhyncha

깽깽이풀과 함께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계령 능선에서 처음 발견되어 한계령풀이라 불리게 되었다. 북에서는 '메감자'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이는 땅속에 둥근 감자 모양의 덩이줄기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뿌리는 땅속 깊이 곧추 들어가고 마치 콩나물처럼 생긴 긴 새뿌리 끝에 둥근 감자 모양의 덩이뿌리가 달린다. 중북부 지방의 높은 산지에 분포하며 햇볕이 잘드는 부식질이 풍부하고 비옥한 사면의 토양에서 자란다.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곰배령 ● 한계령풀 Leontice microrhyncha ↘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 한계령풀속의 여러해살이풀 뿌리는 땅속 깊이 곧게 들어가며 높이 30∼40cm이고 털이 없다. 턱잎은 잎처럼 생기고 반원형 또는 원형이며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잎..

우리 풀꽃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