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159명 젊은이들의 비극적인 떼죽음에 주무 장관의 책임조차 외면하고 감싸더니 십년이 흐른 천안함 행사에서는 눈물을 흘렸다. 상식인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정신분열증이다. 하지만 1년 동안 그가 보인 숱한 행태로 보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반응인 듯하다. 이제 이런 형태는 대일 굴욕 외교 참사에서 정점을 찍고 다시 대미 외교 진행 과정에서 불이 번지고 있는 듯하다. 참... 대한민국이 일류국가로 나서나 싶은 21세기에 이런 대통령을 볼 거라고 누가 상상했겠나... 이재오 "서울 복판 159명 참사에도 이상민 멀쩡한데, 블랙핑크 때문에 실장을 경질?" 프레시안 2023. 3. 30.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김성한 안보실장의 갑작스러운 사퇴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