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맘 "한동훈 딸 논문, 대필 가능성 커.. 끝까지 파헤칠 것" 한국일보 2022. 06. 24.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계기로 美 전역서 모여 입장문 '미주 교포 엄마들' 자녀·처조카·고교생 '스펙 공동체' 파헤쳐 참고 문헌 살피고 '표절' 원저자에 연락도 "가짜 스펙 美 명문대생 한국 돌아가 취직" "잘못된 행동 바로 잡으려 끝을 볼 것" 의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녀와 처조카들에게 제기된 ‘편법 스펙 쌓기’ 의혹에 대해 입시 전문가들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표현했다. 한국일보 조소진·이정원 기자는 ‘아이비 캐슬’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논란의 진원지인 미국 쿠퍼티노와 어바인을 찾아갔다. 국제학교가 모여 있는 제주도와 송도, 미국 대입 컨설팅학원이 몰려 있는 서울 압구정동도 집중 취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