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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균류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Amanita pseudo-porphyria

by 모산재 2026. 8. 11.

 

광대버섯속의 비교적 대형 버섯이다. 갓 표면은 회갈색~짙은 갈색으로 흰 외피막 조각이 붙어 있기도 한다. 주름살은 흰색~크림색이고 자루는 흰색이고 턱받이는 희고 위쪽에 막질의 치마 모양이다.

 

암회색광대버섯(Amanita porphyria)과 닮아서 '가짜'란 뜻이 있는 '아재비(pseudo)'란 접사가 붙었다. 암회색광대버섯은 턱받이가 영존성이고 자루 아랫부분의 회색무늬 인편이 있으며, 침엽수림에서 난다.

 

여름~가을에 걸쳐 활엽수림이나 침엽수림 내 지상에 흩어져 또는 무리지어 난다. 식용 가능 여부는 불확실하다. 한국(전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일부 식용하고 있으나 독버섯으로 보고되고 있다.

 

 

 

 

- 2026. 07. 27.  서울

 

- 2026. 07. 24.  서울

 

- 2026. 07. 19.  서울

 

 

● 암회색광대버섯아재비 Amanita pseudoporphyria | Hongo's false death cap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1cm로 반구형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차차 편평하게 되며 중앙부가 약간 오목하다. 표면은 끈적기가 약간 있고 회색-회갈색인데 중앙은 진하다. 외피막의 잔편이 표면이나 가장자리 끝에 매달리나 곧 소실한다. 살은 희다. 주름살은 끝붙은 주름살이며 백색이고 밀생한다. 가장자리는 가루상-솜털상이다. 자루의 높이는 5~12cm, 굵기는 0.6~1.8cm로 하부는 부풀고 근부는 백색의 뿌리 모양이다. 턱받이 하부는 인편이 다소 덮이고 속은 차 있다. 턱받이는 자루의 상부에 있고 백색의 막질이며 대주머니는 칼집 모양으로 백색의 막질이다.

포자의 크기는 7.5~8.5×4.5~5.5μm로 난형-타원형이고 표면은 매끄럽다. 아밀로이드 반응을 보인다.  - 조덕균, <한국의 균류 2>, 2017.

 

 

 

 

○ 국립생물자원관 가재문에는 "식용 여부가 확실하지않다."고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남부 시장에서는 큰밤갈색광대버섯(A. manginiana)과 함께 식용 버섯으로 판매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식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위장 자극 중독을 일으키는 독버섯으로 설사, 구토, 복통 등을 보이며 다량 섭취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원인 성분은 나에마톨린, 람프테롤 글리지신 등이 있으며 독소가 동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위키피디어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66세 남성 중 한 명이 버섯 섭취와 관련된 급성 신장 손상을 경험한 사례를 들며 "환자의 신장 생검 결과 사구체에 경미한 이상이 있는 급성 세뇨관 괴사가 나타났고, 치료에는 3주간의 혈액 투석이 포함되었으며, 그 후 환자는 2개월 만에 급성 신부전에서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참고 : https://en.wikipedia.org/wiki/Amanita_pseudoporphyria

 

 

※ 참고 자료 : wikipedia.org/Amanita_pseudoporphyria  uk.inaturalist.org/Amanita-pseudoporphyria  gbif.org/species/5452310,  암회색광대버섯(inaturalist.org/Amanita-porphyria)  

 

 

☞ 더 보기 => https://kheenn.tistory.com/15860966  https://kheenn.tistory.com/15861926  https://kheenn.tistory.com/1586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