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풀꽃

한반도 고유종, 모데미풀 Megaleranthis saniculifolia

by 모산재 2026. 5. 8.

 

남원 운봉의 지리산 기슭 모데미에서 발견되어 모데미풀이라고 하며, '운봉금매화' 또는 '금매화아재비'라 불리기도 한다. 미나리아재비과 모데미풀속으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종, 한반도 고유종이다.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과 한라산의 계곡 주변 땅에서 자란다. 점봉산이 북방 한계지역이라 한다.

 

 

 

 

 

- 2019. 04. 21.  대관령

 

 

 

 

● 모데미풀 Megaleranthis saniculifolia | Modemipul, Sanicle-leaf megaleranthis ↘  미나라아재비과 모데미풀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길이가 20~40㎝ 정도고 모여나기한다. 근생엽은 긴 엽병끝에서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엽병이 짧고 다시 2~3개로 깊게 갈라진 다음 결각상의 톱니가 생기거나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양면에 털이 없고 톱니끝이 뾰족하다.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2㎝ 정도로서 백색이고 포는 잎과 같으며 크기도 비슷하고 줄기잎이 없으며 중앙부에서 1개의 꽃대가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화경은 길이 5㎜ 정도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 5개이며 씨방과 수술은 많고 떨어진다. 골돌은 길이 12㎜로서 길이 3㎜ 정도의 암술대가 있으며 털이 없고 방사상으로 배열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속명 Megaleranthis는 '크다'는 뜻의 그리스어 megas와 '나도바람꽃'을 뜻하는 Eranthis의 합성어로 '나도바람꽃보다 크다'는 뜻을 나타내고, 종명 saniculifolia는 잎 모양이 반디속(Sanicula)의 잎과 비슷하다 뜻을 담은 이름이다. 영명은 우리 이름 그대로 'Modemipul' 또는 'Sanicle-leaf megaleranthis'로 정하고 있다.

 

○ 일본인 식물학자 오이 지사부로(大井 次三郎)에 의해 금매화속으로 분류되어 '조선의 금매화'라는 쯧을 가진 Trollius chosenensis라는 학명으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운봉금매화', 도는 '금매화아재비'로 불리기도 하였다. 

 

 

※ 참고 자료 : https://www.gbif.org/species/3921229 

 

 

☞ 모데미풀 => https://kheenn.tistory.com/11415984  https://kheenn.tistory.com/15857944  https://kheenn.tistory.com/15866852 

☞ 큰금매화 => https://kheenn.tistory.com/15865390  https://kheenn.tistory.com/15865204  https://kheenn.tistory.com/15865596 

☞ 애기금매화 => https://kheenn.tistory.com/15857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