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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천산 풀꽃나무

히말라야 식물, '난쟁이동히말라야앵초' Primula gracilipes

by 모산재 2026. 4. 22.

 

11월 말 헬람부, 페디에서 곱테로 가는 3500m 안팎의 숲속 길가 언덕, 꽃눈이 달린 꽃차례가 형성된 상태로 몇 개체씩 모여 로제트 상태로 자라고 있다. 곱테를 지나 다데파티로 가는 볕이 드는 길에서는 꽃이 핀 모습이 보인다.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없는 것이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 앵초속의 특징이 드러난다. 'flowersofindia'에서 'Dwarf East-Himalayan Primrose'(난쟁이동히말라야앵초)라는 영명으로 기록하고 있다. 중국 이름은 '섬세한 자루와 약한 깍지를 가진 앵초'라는 뜻의 '纤柄脆蒴报春'(섬병취삭보춘). Primula edgeworthii와 매우 유사하여 비교 검토가 필요하다.

 

히말라야 고유종으로 부탄, 네팔, 시킴, 인도 북동부 히말라야 3500-4000m 숲속에 분포한다.

 

 

 

 

- 2025. 11. 29-30. 네팔 랑탕

 

 

 

 

● '난쟁이동히말라야앵초' Primula gracilipes | Dwarf East-Himalayan Primrose, 纤柄脆蒴报春  ↘  앵초과 앵초속 여러해살이풀 

로제트 형태로 빽빽하게 피는 왜소한 초본 식물이다. 잎은 처음에는 가루처럼 보송보송하고, 긴 숟가락 모양에서 타원형까지 다양하며, 잎자루를 포함하여 길이 4~15cm, 너비 1~5cm이다. 잎자루는 있거나 없다. 잎은 불규칙적으로 톱니 모양이며, 꽃이 진 후에는 둥근 잎몸과 좁은 보라색 잎자루가 생긴다.

꽃은 지름 2~3cm이며, 꽃봉오리는 가루처럼 보송보송하고, 밝은 분홍빛이 도는 보라색에 흰색 테두리가 있는 노란색 눈을 가지고 있다. 꽃잎은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이 다양하며, 최대 6cm 길이의 가늘고 가루 같은 꽃자루에 하나씩 달린다.

네팔 서부에서 부탄, 인도 북동부에 이르기까지 해발 2000~4700m의 고산 지대 숲 속 경사면과 탁 트인 구릉지에서 발견되며, 종종 물 위 가파르고 그늘진 둑에 빽빽한 군락을 이룬다. 개화기는 4월에서 5월이다.  - https://www.flowersofin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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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efloras.org/id=200017264  srgc.org.uk/pport/primedge  primulaworld.blogspot.com/primula-gracilipes  gbif.org/species/7290919  

 

Primula edgeworthii(P. nana) :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에서 네팔 중부까지 자생. 서쪽 분포 지역의 식물은 파란색이나 연보라색 꽃을 피우는 경향이 있는 반면, 동쪽 네팔 중부 지역의 식물은 분홍색 꽃을 피운다. - flowersofindia.net/Dwarf Primrose  

 

 

☞ 꽃 더 보기 => https://kheenn.tistory.com/1586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