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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꽃

족제비쑥 Matricaria matricarioides

by 모산재 2024. 6. 17.

 

사람이 다니는 개울가, 길가 등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북부지방, 서울, 전라북도 전주 등에 자라며, 아시아 북부, 유럽 등에 분포한다. 꽃족제비쑥(M. inodora)에 비해 혀모양꽃이 없이 관모양꽃만 있으므로 구분된다.

 

동북아시아 원산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전초를 약용한다. 개꽃, 사과풀이라고도 한다.

 

 

 

 

2024. 06. 08.  오대산

 

 

 

 

 

 

● 족제비쑥 Matricaria matricarioides | Pineapple weed  ↘  목련강 국화목 국화과 족제비쑥속 한해살이풀


줄기는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5~40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거나 꽃차례 아래쪽에 짧은 털이 듬성하게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2~5cm, 폭 0.8~1.0cm, 2회 깃꼴로 완전히 갈라지며, 갈래잎은 짧은 실 같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이 1개씩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컵 모양, 조각은 3~4줄로 붙는다. 관모양꽃만 있으며, 연한 노란색으로 길이 1.2~1.5mm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으로 다소 휘어지고 길이 1.5mm쯤, 2~3개의 흰색 줄과 붉은 줄이 있다. 8~9월에 익으며, 우산털은 흰색이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

 

 

 

 

※ 족제비쑥속과 길뚝개꽃속은 비슷하여 구분이 쉽지 않다. 개꽃은 국생정에서는 족제비쑥속으로 흰 꽃,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개꽃속(Tripleurospermum)으로 분리하여 노란 꽃으로 기록하고 있다.

 

<족제비쑥속 Matricaria>

• 족제비쑥(M. matricarioides) : 혀꽃 없다.

• 꽃족제비쑥(M. inodora) : 흰 혀꽃. 줄기 끝에 하나의 꽃. 중부 이북 강변, 습한 들판.

• 개족제비쑥(M.tetragonosperma) : 흰 혀꽃. 줄기나 가지 끝에 하나의 꽃. 북부지방.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북부, 일본 홋카이도

• 카밀레(M. chamomilla) : 흰 혀꽃이 있고 산방상으로 달린다. 능금향.

• 개꽃(M. limosa, T. limosum) : 줄기와 가지 끝에 꽃이 1개씩 달리고 지름 1.4~1.8cm, 노란색이다. 중부 이북

 

<길뚝개꽃속>

• 길뚝개꽃(Anthemis arvensis) : 유럽 원산. 줄기 끝에 지름 2~3cm인 꽃이 1개 달린다. 흰 혀꽃

• 개꽃아재비(Anthemis cotula) : 식물체 전반에 강한 악취. 꽃은 다수, 꽃 지름 2cm 내외. 흰 혀꽃은 뒤로 말림. 우리나라 전역.

 

 

※ 참고 자료 :  

 

 

☞ 족제비쑥 => https://kheenn.tistory.com/15153144 

☞ 카밀레 => https://kheenn.tistory.com/15859430 

☞ 개꽃 => https://kheenn.tistory.com/15851222   

☞ 개꽃아재비 => https://kheenn.tistory.com/158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