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1) 위앙짠(비엔티안)의 초등학교, 대통령궁, 호 파께우 2010. 01. 12(화) 저녁 우여곡절에도 네 시간을 기다린 끝에 탄 우돈타니행 비행기는 수안나품 공항 활주로를 박차고 올랐다. 돈무앙으로 가는 해프닝을 겪지 않았더라면 태국 내의 우돈타니를 경유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위앙짠(비엔티안)으로 바로 가는 줄로만 알고 있었을 것이다. 김선.. 태국, 라오스, 베트남 2010.02.10
태국 여행 (1) 방콕, 룸피니공원에서 시간 보내기 방학 전 라오스 여행을 함께 가자던 오선생님 부부의 권유에 냉담하기만 했던 내가 결국은 여권을 챙겨 들고 배낭을 꾸리고 말았다.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는 별로 맘이 끌리지 않고, 중국 황산이나 일본 시코쿠에 함께 갈 사람이 있으면 좋었지만, 내심은 가끔씩 산이나 다니며 올 겨울을.. 태국, 라오스, 베트남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