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도에서부터 지리산까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다래나무과의 덩굴나무이다. 암수딴그루인 다래나무속으로 개화기에 수그루의 잎이 종종 흰색이나 분홍색 무늬가 나타나며 꽃받침에도 붉은 무늬가 있다. 개다래(Actinidia polygama)와 비슷하나, 줄기 단면 한 가운데인 수(髓)가 꽉 차 있는 개다래와 달리 꽉 차 있지 않고 주름져 있다. 설악산 서북능선 ● 쥐다래 Actinidia kolomikta | variegated-leaf hardy kiwi ↘ 차나무목 다래나무과 다래나무속 덩굴나무 덩굴성으로 길이가 5m에 달하고 일년생가지에 연한 갈색 털이 있으며 속은 갈색이고 계단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걀형의 긴 타원형이고 점첨두 또는 예두이며 원저 또는 심장저이고 길이 10~1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