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에 깃든 새떼들 (2) 탄천에 깃든 새떼들 (2) 2006. 11. 04. 토 탄천을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작년까지만 해도 미처 알지 못했던 새떼를 만난다는 것이다. 탄천의 다리를 건너다가 우연히 발견한 철새들 저 멀리 보이는 녀석은 청둥오리인데, 앞쪽에 명상을 하듯 우두커니 서 있는 녀석의 모습이 참 특이하다. 여기저기 물어.. 산새와 물새 2006.11.27
딱다구리 2006년 가을 대모산 2007년 여름 남한산 딱다구리 woodpecker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의 총칭 탁목조(啄木鳥)라고도 한다. 딱따구리류는 주로 나무줄기에서 생활하기에 알맞게 곧고 날카로운 부리와 날개축이 단단한 꼬리깃을 가지고 있다. 다리는 짧지만 힘이 세고 발톱이 날카롭다. 몸길이는 대부분 8~45cm.. 산새와 물새 2006.11.12
탄천에 깃든 새떼들 (1) 탄천에 깃든 새떼들 (1) 2006. 10. 08 일요일 양재천쪽을 다닐 때에는 새들이 많이 깃드는 느낌을 별로 갖지 못했다. 간혹 한두마리의 왜가리와 몇몇 새들 빼고는 별로 많은 새들을 본 적은 없다. 오히려 새보다는 한때 텔레비전을 많이 탔던 너구리 가족만 생각난다. 아직도 잘 살고 있을까, 식구는 늘었을.. 산새와 물새 200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