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연구자 "한동훈 부적격" 집단성명 ..오픈액세스 폄훼 비판 한겨레 2022. 05. 09. 민교협,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공동 성명 발표 "헌법·법률 지키는 법무부장관 후보로 부적격" 국내 연구자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 후보자가 ‘외국 대학 입시용 스펙 쌓기’로 의심되는 딸의 논문 작성·게재와 관련해 내놓은 해명이 학문 생산과 ‘오픈액세스 운동’을 왜곡하는 궤변이라는 비판이다. 한 후보자 딸의 행위는 학문 생태계를 교란하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친다고도 지적했다. 새로운 학문 생산체제와 지식공유를 위한 학술단체와 연구자연대,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의회, 지식공유 연구자의집,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전국교수노동조합, 인문학협동조합 등 6개 단체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