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2

[스크랩] 김희중 대주교 “통합진보당 해산, 상상하지 못한 결과” 비판

김희중 대주교 “통합진보당 해산, 상상하지 못한 결과” 비판 한겨레 2014.12.23 “법의 최후 보루인 헌재가 그러면 무엇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결정 내린 사람들 앞으로 상황 바뀌면 어떻게 얘기할지 궁금”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이자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23일 헌법..

제부도 가는 길에 들른 남양성모성지

제부도 가는 길에 들른 남양성모성지 2006. 10. 28 토요일 바다와 갯벌 구경하러 제부도 가는 길, 남양을 지나며 남양성모성지를 들렀다. 처음 와 보는 곳인데, 산골짜기 전체를 성모 형상의 아늑한 공원으로 조성하여 찾는사람들이 많다. 곳곳에 화강암의 대형 묵주알, 그리스도상과 성모상 등의 성상을 조성하였고, 골짜기 언덕을 따라 구비구비 도는 오솔길이 아름답고 정답다. ● 예수성심상 이곳은 병인년(1866년) 천주교 대박해 때 많은 신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인데, 기록이 전해지는 순교자는 네 사람뿐으로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가 그들인데, 이들은 끝까지 배교를 거부하다 교수형을 당하였다 한다. 다른 순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