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 증도, 명사십리 우전해수욕장과 최고의 개펄 풍경 짱뚱어다리 걷기 열풍과 함께 전국 곳곳에 올레길, 둘레길 등 걷는 길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그와 함께 슬로시티도 늘어나고 있다. 2007년 증도(신안)가 청산도(완도) · 창평 심지천(담양)과 함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chittaslow)로 지정되더니, 이후 유치(장흥) · 악양(하동) · 대흥(예산) .. 우리 산하와 문화재 2011.08.19
슬로시티 증도의 태평염전, 염생식물원 가학산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자고 간 곳은 증도, 늘 벼르면서도 기회를 갖지 못했던 섬을 불쑥(이게 우리 여행의 특징이지만...) 찾게 된 것이다. 2007년 12월 1일 세계 슬로시티 연맹이 아시아 최초로 지정한 슬로시티. 속도에서 해방되어 존재들의 숨결을 온전히 느끼며 느림의 미학을 추.. 우리 산하와 문화재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