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바이칼 여행 (3) 이르쿠츠크, 청춘들로 넘실대는 석양의 앙가라 강변 제2일(7월 30일) 오후 / 이르쿠츠크 공항-바이칼호수(항공)- 앙가라 강변 4시 20분경, 48인승 쌍발 프로펠러기는 요란한 엔진소리를 내며 울란바타르 공항을 이륙하였다. 바이칼 호수 서쪽에 자리잡은 '시베리아의 파리' 이르쿠츠크를 향하여... 기내를 둘러보니 전세기나 다름없다. 씨름선수.. 몽골 바이칼 여행 2014.05.26
바이칼 몽골 - 야생 풀꽃들의 천국 몽골 바이칼, 야생 풀꽃들의 천국 시베리아의 광활한 초원, 바이칼 호숫가의 언덕, 알혼섬, 그리고 몽골의 욜링암이나 테를지 같은 국립공원은 들꽃들의 천국이었다. 온갖 색깔과 모양과 향기를 가진 선연한 꽃들이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며 피어난 꽃들! 아, 바이칼! 울란바타르에서 이르.. 몽골 바이칼 여행 20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