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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여론조사 "국정 운영 잘 할 것" 39%, "비호감" 62%

尹당선인 여론조사 "국정운영 잘할 것" 39%, "비호감" 62% 이데일리 2022. 03. 30.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공개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한국리서치 정기여론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기대치는 39%에 그쳤다. 국정 기대와 별개로 당선인에 대한 호감도 역시 “호감가지 않는다”는 응답이 62%에 달했다. 자료=한국리서치 한국리서치가 30일 공개한 정기조사에 따르면 윤 당선인이 “국정운영을 잘 할 것”이라는 응답은 39%, “못 할 것”이라는 응답은 50%로 나타났다. 11%는 판단을 유보했다. 대선 직후였던 2주 전 조사결과와 비교해 잘 할 것이라는 응답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못 할 것이라는 응답은 4%포인트 늘었다. 자료=한국리서치 국정운영 기대감과 관계없이 윤 당선인에 대해 “호감..

文 대통령 지지율( 46.7%)에도 뒤진 윤석열 국정 전망 긍정률(46.0%) [중앙일보 펌]

尹국정수행, 긍정46% 부정49.6%…文지지율 또 올라 46.7% [리얼미터] 중앙일보 2022.03.28 윤석열 당선인 국정수행 전망.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과 관련해 부정적 평가가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21∼25일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251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당선인이 취임 후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46.0%, ‘잘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49.6%로 각각 나타났다. 긍정과 부정 응답 차이는 3.6%p로 오차범위 내(95% 신뢰수준에 ±2.0%p)다. 윤 당선인에 대한 긍정 응답은 지난 3월 2주차 조사에서 52.7%였으나 3주차에 49.2..

카테고리 없음 2022.03.28

"당선자 '자해소동'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스크랩]

두 손 든 국방전문가 김종대, 尹에 "졌다.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 한국일보 2022. 03. 25. 09:00 국방·군사전문가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당선자 '자해소동'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문 대통령에게도 "저런 사람과 왜 싸우나""양보하시라, 닥칠 문제는 알아서 할 것" 조언 2011년 9월 서울 중구 한국일보 본사에서 김종대 전 국회의원이 병영사고와 국방개혁에 관해 논담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둘러 추진 중인 용산 집무실 이전에 안보공백 등을 이유로 반대해 온 국방·군사전문가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 "졌다.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며 두 손을 들었다. 역시 같은 이유로 난색을 표한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뭐하러 저런 사람과 싸우냐"며 윤 당선인 뜻대로 하게끔 ..

탄핵의 길로 들어서는, 얼빠진 윤석열

기본은 지킬 거라 기대했다. 그러나 대통령이 해야 할 일,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민생 챙기는 일은 안중에도 없다. 당선 후 매일 같이 점심 메뉴 바꾸는 것 언론에 노출시키며 탈권위 서민 코스프레, 쓰레기 언론들은 윤석열 당선인이 김치찌개 국자를 놓지 않았다고 일거수일투족 칭송 아첨하는 기사로 도배질하며 짝짜쿵, 대통령 놀이가 아주 가관이다. 당선인 신분이라는 걸 망각하고 오찬 회동 앞두고 자신이 기소하여 구속한 이명박 사면을 언론 플레이하며 문 대통령 압박하고, 임기 절반도 못 채운 검찰총장 사퇴 종용하고,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까지 겁박하고 나섰다. 그토록 외치던 '공정'과 '상식'은 개에게 주었는가? 그리고 무슨 법사님 말 들었는지 멀쩡한 청와대 놔두고 갑자기 용산 집무실 이전을 들고 나섰..

결국 대장동 비리의 뒷배는 윤석열! - 김만배 음성파일

뉴스타파가 보도한 김만배 음성 파일 내용을 확인하니, 정말 씁쓸하기 짝이 없다. 결국 수사 책임자였던 윤석열이 대장동 민간개발업자들에게 1200억 종잣돈을 불법 대출해 준 부산저축은행의 비리를 눈감아 준 사실이 김만배의 목소리로 확인되었다. 대장동 개발의 가장 큰 수혜자 50억 클럽의 다수가 검찰 나으리라는 사실의 맥락이 이로부터 시원스레 풀린다. 바로 윤석열 의형제라는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윤석열의 아버지 집을 김만배 누나가 매입하게 된 이유도 알 만한 것이 되었다. 그럼에도 대장동 사업을 공공개발로 이끌어 개발 이익을 조금이라도 더 환수하려 안간힘을 다했던 이재명에게 비리 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데 열을 올려온 윤석열과 국민의 힘, 이들의 뻔뻔함에 어떤 말을 퍼부어야 할지 모르겠다. ..

대한민국 미래를 윤석열에게 맡겨도 되나?

절대 중립을 지켜야 할 검찰 총장으로서 자신을 임명해 준 대통령에 맞선 영웅으로 일약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까지 눈앞에 두고 있는 윤석열. 그런데, 대한민국을 이런 윤석열에게 맡겨도 진정 괜찮은 걸까? 대한민국은 또다시 10년 전 퇴행의 시대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2010년 윤석열은 당시 경제 범죄 형사 피의자인 김건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동거에 들어가 결혼하였고 부인과 장모는 그 뒷배 덕인지 주가 조작, 잔고 위조 등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는 숱한 경제 범죄(+ 각종 경력 조작 범죄 등)를 저지르고도 법적인 책임을 모조리 벗어난다. 윤석열 자신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부정대출 사건을 맡아 수사하면서 대장동사업의 민간개발업자 종잣돈으로 흘러간 1155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