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ybia 4

굽은꽃애기버섯(애기버섯) Gymnopus dryophilus / 솔밭버섯과 꽃애기버섯속 13종

갓 지름 1-4cm로 표면은 매끄럽고 가죽색, 황토색 또는 크림색인데 마르면 연한 색이 된다. 주름살은 폭이 좁고 밀생하며 올린 또는 끝 붙은 주름살이다. 자루는 갓과 같은 색으로 매끄럽고 속은 비어 있으며 뿌리 부근이 약간 불룩하다. '굽은애기무리버섯', 오렌지밀버섯' 이라고도 한다. 식용 버섯으로 봄~가을 숲속 부식토 또는 낙엽에 군생하며 철쭉과의 나무 밑에 많이 난다. 2022. 10. 08. 서울 ● 굽은꽃애기버섯 Gymnopus dryophilus ↘ 주름버섯목 솔밭버섯과 꽃애기버섯속 갓은 2~7cm의 소형으로 반구형에서 후에 거의 편평해지고 가장자리가 불규칙한 파상을 이룬다. 표면은 평활, 흡습성, 색깔이 다양한 편, 습할 때는 황토 황색~담황토색, 드물게 갈색, 건조하면 연한 색 또는 거의 ..

버섯, 균류 2022.10.22

밀꽃애기버섯(Gymnopus confluens) = 밀애기버섯(Collybia confluens)

밀애기버섯(Collybia confluens)은 애기밀버섯 또는 밀버섯이라고도 하는데, 북한에서는 나도락엽버섯으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식용버섯이다. 하지만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국명과 학명을 밀꽃애기버섯(Gymnopus confluens)으로 선택하고 있다. 예전에는 송이버섯과로 분류되던 낙엽버섯과로 새롭게 분류되면서 속명도 바뀐 것이다. 가야산 ● 밀꽃애기버섯 Gymnopus confluens ↘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밀버섯속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림의 땅 또는 낙엽 사이에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뭉쳐서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1~3.5㎝로 둥근 산 모양이다가 편평해진다. 갓 표면은 밋밋하고 살구색에서 색이 바래 전체가 흰색으로 변하며 가운데가 진하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 또는 올린주름살로 촘촘하고..

버섯, 균류 2016.08.02

굽은꽃애기버섯(애기버섯) Gymnopus dryophila

'애기버섯'이라 부르고 송이버섯과 애기버섯속(Collybia)의 버섯으로 분류해 왔는데 국생정에서는 굽은꽃애기버섯이라 부르고 낙엽버섯과 밀버섯속(Gymnopus)으로 분류하고 있다. '굽은애기무리버섯'이라고도 한다. 밀꽃애기버섯에 비해서 갓 색깔이 옅고 부드러운듯... 특히 철쭉과의 나무 밑에 많이 난다고 한다. 식용버섯이다. ↓ 대암산 ● 굽은꽃애기버섯 Gymnopus dryophila ↘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밀버섯속 갓의 지름은 1~4cm 정도이며, 초기에는 둥근 산모양이지만 성장하면서 거의 편평한 모양으로 되고 가장자리가 위로 올라가며, 표면은 매끄럽고 황토색이나, 마르면 색이 연해진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형으로 흰색 또는 연한 크림색이며, 폭이 좁고 빽빽하다. 자루의 길이는 2~6cm, 굵기는..

버섯, 균류 2012.10.15

밀꽃애기버섯(밀애기버섯, 밀버섯 ) Gymnopus confluens

흔히 '밀버섯'이라고도 하며 국립수목원의 표준명은 '밀꽃애기버섯'이고, 북한명은 '나도락엽버섯'이다. 송이과 애기버섯속(Collybia)으로 분류되어 왔으나 낙엽버섯과로 밀버섯속(Gymnopus)으로 변경되었다. 봄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버섯으로 맛과 향이 부드러운 식용 버섯이다. 주름살이 좁고 빽빽하며, 대의 표면에 미세한 털이 밀포되어 있다. 외대덧버섯(Rhodophyllus crassipes)도 '밀버섯'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서로 다른 버섯이다. ↓ 합천 가회 ● 밀꽃애기버섯 Gymnopus confluens ↘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밀버섯속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림의 땅 또는 낙엽 사이에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뭉쳐서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1~3.5㎝로 둥근 산 모양이다가 편평해진다. 갓 표면은..

버섯, 균류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