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와 산으로 이어지는 소공원 정원에 작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아쉽게도 부후가 시작된 듯 싱싱함을 잃어가고 있다.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또는 침엽수림의 땅에 무리지어 난다. 살구 냄새가 나는 식용 버섯으로 맛이 좋은 버섯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생균근이다. 2023. 07. 17. 서울 2023. 08. 11. 서울 ● 꾀꼬리버섯 Cantharellus cibarius ↘ 꾀꼬리버섯목 꾀꼬리버섯과 꾀꼬리버섯속 균모는 지름 3~8cm에 노란색이다. 균모는 가운데가 조금 오목하고 불규칙한 원형이다.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며 물결 모양이고 표면은 매끄럽다. 살은 두껍고 연한 황색이다. 아랫면에는 주름살(거짓주름살)이 가지를 쳐서 맥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균모를 포함한 자루의 길이는 3~8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