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 일기

내 고향 겨울 풀나무들 (4)

모산재 2006. 1. 31. 17:04


성묘 가는 길에 만난 풀과 나무들


06. 01. 29. 설날



 

콩과식물인 칡 열매


 


가죽나무(가중나무)의 눈


 


개옻나무의 눈


 


개옻나무의 열매


 


청미래덩굴(망개덩굴)의 열매


 


등골나물의 씨앗. 유난히 씨앗이 촘촘히 뭉쳐 많이 달렸다


 


큰까치수염의 씨앗



 

? 이끼



 

상수리나무


 


성묘


 

 


꿩의밥. 산소의 잔디밭에서 따뜻한 볕바라기를 하며 겨울나기에 성공하고 있다. 저 허연 솜털들로 냉기를 걷어내는 걸까?


 


묵어버린 논과 밭. 산소 바로 아래 펼쳐진 곳들은 10년 전만 해도 논과 밭이었지만 이렇게 나무와 풀이 들어차 버렸다. 


 

 


산소 바로 아래의 노박덩굴 열매


 


 

삽주 열매


 

 


솜나물 씨앗